배구

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

찡민이 2020. 11. 28. 17:19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해보험에서 괴력을 앞세워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2001년 6월 26일 말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장은 206cm 체중 91kg으로 큰 키를 지니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라이트 입니다.

서전트 점프는 77.5cm입니다.....ㄷㄷ

맨 처음 배구공을 잡았을 때는 8살 정도였다고 합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16살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한국에 오기 전 세르비아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2020년 비대면으로 치러진 KOVO 남자부에서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되었습니다.

세르비아에서 증명되었기도 했고, 외국인 선수는 무제한으로 재계약이 가능해졌는데 노우모리 케이다 선수는 아직 19살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계속해서 재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국내에 입국을 한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후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습니다.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첫 경기에서부터 40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V-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2번째 경기와 3번째 경기에서도 32 득점 37 득점을 하면서 KB손해보험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블로커 위에서 때리는 높은 타점과 힘을 보여주면서 KB손해보험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11월 3일에 있었던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는 2대 0으로 끌려다니는 경기를 2대 3으로 역전시켰습니다.

이날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무려 54점이라는 득점을 올렸고 4경기만에 163점을 올렸습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KB손해보험을 리그 5연승을 달성시킨 후 다음 경기 체력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리그 첫 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감독인 이상렬 감독님은 영상만 보고 뽑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그는 가만히 놔둬야 잘하는 선수 라면서 신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케이타는 다른 외국인들과  다르게 공격 성공률 또한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외국인들은 40 후반에 50 초반을 보여주는 반면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57이라는 높은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배구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출처:네이버(NAVER)

 

 

36경기를 치러야 하는 V-리그는 아직 10경기 정도만 한 상황입니다.

노우모리 케이카 선수가 뛰어난 이유는 작년 33경기를 치른 KB손해보험의 승리는 불과 10경기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노우모리 케이타의 맹활약으로 10경기만에 승을 차지했습니다.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의 기록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작년 득점왕이었던 대한항공의 비예나는 31경기 786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는 10경기가 지난 지금 405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중입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올해를 마무리했으며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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